전체 글42 디올 30 몽테뉴 오블리크 반지갑 언박싱! 기념일 선물로 받은 디올 몽테뉴 30 오블리크 반지갑 언박싱 글을 써보겠습니당. 예이예이예~~ 내가 젤 사랑하는 디올...❤️ 너무 아름다와...❤️ 디올 홀리데이 패키지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 👍 쇼핑백부터 박스까지 영롱 영롱 그 자체! 크리스마스에 레드/그린으로 색상 맞춰온 센스도 칭찬해욤🎄❤️ 내가 팔로우하는 꽃집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빨간 꽃 역대급으로 가격 치솟아서 구하기 힘들었다 했는데.. 고마운 짝꿍 크기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10*9*2cm). 동전을 넣는 부분이 따로 있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난 현금을 꼭 들고 다녀도 동전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긴 한데, 카드를 넣어보니 카드는 안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가끔 생기는 동전이나 맨날 까먹고 안들고 다니는 쪼마난.. 2021. 12. 31. 2021 크리스마스 홈파티! yeah!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집에서 맛있는 거 해 먹고, 해리포터 보기로 계획했다 🎄🎅🤶🎄 무슨 맛있는 걸 먹을지 고민을 한 달도 더 전부터 시작했는데, 최종 메뉴는 바로~ (있어 보이게 파인 다이닝처럼 메뉴 쓰기) - appetizer; 부라타 치즈, 하몽, 블루베리, 딸기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인 리스 wreath 샐러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 main dish I; 새우가 들어간 매생이 크림소스 파스타 - main dish II; 어린 양 (램) 프렌치 랙, 제비추리 스테이크 - dessert; 피오니 딸기 생크림 케이크 - pairing wine; 하이츠 셀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Heitz Cellar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맛은 정말 정.. 2021. 12. 26. 필름카메라 야시카 일렉트로35 GS, 세운상가 보고사에서 수리 완료! 한창 유행이었던 작년, 나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기까지는 망설여져서, 코닥 일회용 카메라나 사서 써볼까 말까 그러다가 말고 했었는데, 이번 휴가 동안 본가에 내려가서 별생각 없이 아빠한테 전에 쓰던 필름 카메라가 없냐고 여쭤보니 장롱 깊숙한 곳에서 꺼내오신 카메라. 그것은 바로 야시카 일렉트로 35 (YASHICA electro35)였다! 아빠가 꺼내온 카메라를 보니 첫 눈에 든 생각은 예쁜데? 였다. 필름 카메라 하면 생각나는 그런 아날로그 감성 뿜뿜한 카메라! 아빠가 얘기하시길 이 카메라는 무려 할아버지가 쓰시던 거라고, 야시카 하면 지금은 없지만 옛날에는 들으면 아는 그런 카메라 브랜드였다고.. 받고 나서 모델명으로 검색을 해보니 70년대 단종임에도 불구하고.. 2021. 12. 26. 차(茶) 생활, 캠핑용 다기 세트와 멍 때리기 나는 차(茶)를 거의 매일 마시는데, 티백으로 마시고 있었다. 이유는 갖고 있는 다기 세트가 없기도 하고, 티백이 간편하기도 해서 그렇게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여행용 다기 세트를 선물 받았다. (엄마 고마워용) 조그만 찻잔 3개를 겹쳐서 티 팟 안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보관이 용이하고 디자인도 내가 좋아하는 나무 결이라 참 맘에 든다. 안 쪽의 하얀 용기에 잎 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차가 우러나와 잔에 따라 마시는 아주 간단한 그런 구조! 파우치도 있는데, 파우치 디자인은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라 사진은 찍지 않음. 집에서 간단하게 우려 마시기도 좋지만, 바깥에 차박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에도 쓰기에도 참 좋을 것 같다. 약간은 싸늘한 날씨에 따뜻한 차 한 잔, .. 2021. 12. 21. 홍성 로컬 맛집, 훈이네집 홍성에 가면 엄마 아빠가 한 번씩 홍성 로컬 맛집을 데려가 주시는데, 이번에는 만둣국으로 유명한 훈이네집에 가게 되었다. 불고기로 유명한 미도식당 건너편에 있는 허름하고 조그만 가게인 훈이네집! 나름대로 맛에 대해 엄격한 미식가 아빠(ㅋㅋㅋ)의 추천이 있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의 손 때, 발 때가 많이 묻은 노포 식당을 좋아라 하는 터라 기대 한 가득하고 간 곳이다. 오전 11시 ~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신다고 하시는데, 엄마 말에 따르면 여긴 만두가 항상 조기마감 되어서 찾아가도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엄마도 그동안 몇 번 방문하였는데, 2번은 실패하셨다고 함.. 오늘은 그래도 운 좋게(?) 마감 전에, 약간의 웨이팅만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일! 엄마, 아빠는 .. 2021. 12. 21. 만두카 요가매트 프로 (버브) 사용 후기, 길들이기 생략!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내가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만두카 요가매트 프로! 원래는 새 매트 위에 바다소금을 뿌린 채로 24시간 방치하는 길들이기 과정을 시행하라고 되어있으나, 소금도 그만큼 없고 치우기 귀찮기도 해서 길들이기 없이 사용하고 있다. 길들이기를 하는 이유가 처음에는 매트에 코팅 때문에 미끄러짐이 좀 있을 수 있어서 소금으로 코팅을 벗겨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매일 수련해서 손 때를 묻히기로..💪 처음에는 역시나 다운독 자세에서 손이 좀 앞으로 밀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선생님 말대로 매트를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하니까 좀 나았다. ㅎㅎ 지금 내 매트가 길들이기가 완료되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사용 시간이지만 (약 3주) 그래도 처음보다 미끄러짐이 훨 덜하고, 손에 짝짝 달.. 2021. 12. 19.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