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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것6

반 클리프 앤 아펠, 스위트/스윗 알함브라 펜던트 목걸이 & 귀걸이, 마더오브펄, 럭키하게 겟! 🤍🍀 반 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 Arpels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네크리스, 이어링 마더오브펄 성과급 받은 기념 & 이직하는 기념으로 큰 마음 먹고 지른 반 클리프 앤 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네크리스 앤 이어링✨ (이름 길다 헥헥) 뭘 크게 지르고는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가방은 없고, 가방은 이미 뽕뽑템들로 알차게 들고 다니고 있고.. 그래서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반 클리프 목걸이/귀걸이를 장만하고 싶어졌다! 주변에 얘기 들어보니까 30대 들어서는 다들 가방보다 쥬얼리가 마음에 들어온다던데... 나도 그런가봐... 반 클리프 홈페이지에서 내가 사고싶은 상품들을 먼저 찾아봤다. 목걸이나 귀걸이 모두 굵거나 큰 사이즈는 선호하지 않는 터라 스윗 사이즈로, 그리고 나는 밝은 색이 잘 어울리니.. 2022. 4. 19.
네프끌레어 퍼스널컬러 진단 후기, ❤봄라이트 팔레트❤ ~진단 후기도 남기고, 진단 결과를 까먹지 않기 위해 기록하는 포스팅~ 퍼스널 컬러가 등장한 지도 어언 몇 년.. 그 시절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드디어 진단 받았다! 옛날에는 피부가 하야면 쿨, 좀 까무잡잡하면 웜 이런 식으로 잘못된 방법으로도 많이 퍼져있었는데 ㅋㅋㅋㅋ 퍼스널 컬러 진단 업체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대체 어딜 가야할 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저냥 시간을 흘려보내고 옷이랑 화장품도 사고싶은 것 사다가 지금까지 왔다. 이왕 받는 거, 제대로 된 곳에서 진단 받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을 했고 그래서 눈에 들어온 네프끌레어! 네프끌레어 후기를 찾아보니, 다른 업체들에서 진단 받고 아리송한 사람들이 재진단 받으러 많이 찾는 업체라고 했다. 이런 점에 신뢰도 상승.. 그래서 그런지 예약을 잡기 .. 2022. 3. 24.
디올 30 몽테뉴 오블리크 반지갑 언박싱! 기념일 선물로 받은 디올 몽테뉴 30 오블리크 반지갑 언박싱 글을 써보겠습니당. 예이예이예~~ 내가 젤 사랑하는 디올...❤️ 너무 아름다와...❤️ 디올 홀리데이 패키지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 👍 쇼핑백부터 박스까지 영롱 영롱 그 자체! 크리스마스에 레드/그린으로 색상 맞춰온 센스도 칭찬해욤🎄❤️ 내가 팔로우하는 꽃집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빨간 꽃 역대급으로 가격 치솟아서 구하기 힘들었다 했는데.. 고마운 짝꿍 크기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10*9*2cm). 동전을 넣는 부분이 따로 있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다. 난 현금을 꼭 들고 다녀도 동전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긴 한데, 카드를 넣어보니 카드는 안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가끔 생기는 동전이나 맨날 까먹고 안들고 다니는 쪼마난.. 2021. 12. 31.
필름카메라 야시카 일렉트로35 GS, 세운상가 보고사에서 수리 완료! 한창 유행이었던 작년, 나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기까지는 망설여져서, 코닥 일회용 카메라나 사서 써볼까 말까 그러다가 말고 했었는데, 이번 휴가 동안 본가에 내려가서 별생각 없이 아빠한테 전에 쓰던 필름 카메라가 없냐고 여쭤보니 장롱 깊숙한 곳에서 꺼내오신 카메라. 그것은 바로 야시카 일렉트로 35 (YASHICA electro35)였다! 아빠가 꺼내온 카메라를 보니 첫 눈에 든 생각은 예쁜데? 였다. 필름 카메라 하면 생각나는 그런 아날로그 감성 뿜뿜한 카메라! 아빠가 얘기하시길 이 카메라는 무려 할아버지가 쓰시던 거라고, 야시카 하면 지금은 없지만 옛날에는 들으면 아는 그런 카메라 브랜드였다고.. 받고 나서 모델명으로 검색을 해보니 70년대 단종임에도 불구하고.. 2021. 12. 26.